성숙하고 어른스럽게 연애하는 방법 7가지

 

성숙하고 어른스럽게 연애하는 방법 7가지

 

1. 어떤 경우에서든 비난하지 않는다.

 

감정적인 사람들은 감정이 격해지면 연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비난하고, 심지어 심한 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태도들은 연애에 있어 정말 조심해야 할 태도다.

비난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2. 부정적인 단어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를 써라.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나 그거 싫어.'라는 느낌보다는

'너 덕분에 이걸 할 수 있었어. 난 이게 좋아.'라는

문장이 훨씬 더 서로의 대화에 도움이 된다.

부정적 단어를 사용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긍정적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3. 적당히 솔직해져라.

 

   연인 사이에 숨기는게 없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모든 걸 공유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런 태도는 나중에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연인 사이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솔직하려고 노력하되, 모든 것을 공유할 필요는 없다.

 

4. 많은 시간을 보내기보다 함께 있는 시간의 밀도를 높여라.

 

주 5일, 주 6일, 주 7일 만나는 연애보다, 주 1~2회 만나더라도 얼마나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서로가 함께 있을 때 발전할 수 있고, 서로의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매번 붙어있으려 노력하기보다, 함께 있는 시간을 얼마나 의미 있게 보낼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5. 알량한 자존심은 버려라.

 

연애를 하다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서운한 일을 만들 수도 있다.

이 때, '미안해'라는 한 마디를 못해서 헤어지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미안해라는 말에 인색하지 말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해라.

그런 솔직한 태도가 훨씬 더 단단한 연인 관계를 만들어 준다.

 

6. 서로가 서로의 자존감을 지켜주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존감이 많이 깎일 때가 많다.

그러니 연인 간에라도 서로의 자존감을 지켜주자.

잘 하는 것은 칭찬해주고,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자.

연인 간에는 잘하는 것과 앞으로 잘할 것만 있다.

 

7.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자.

 

바쁘면, 먼저 바쁠 것 같아서 연락이 잘 안 될 거 같다고 하고, 지금 연락하기가 힘들다면 무슨 무슨 일 때문에 연락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먼저 얘기해주자. 연인 사이에 서운한 것은 연락이 잘 안돼서가 아니다.

무슨 이유로 연락이 잘 안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연락이 잘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얘기해주지 않았기에 서운함이 생기는 것이다.

 

-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김용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