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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 특유의 5가지 태도

     

    1. 주변의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받고 자랐기에, 상대방에게도 사랑을 줄 줄 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긍정적인 반응과 진심의 리액션을 보여주며 그 사람이 스스로 주인공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주고, 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2. 예의바르고 사교성이 좋음

     

    모난 구석이 없기에, 기본적으로 인류애가 충만하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이든, 어떤 환경이든 누군가와 격 없이 친해지는게 이 사람들에게는 어렵지 않다.

    사람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철저한 이해관계가 아니라, 그저 '나는 당신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당신이 좋습니다'이기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뿐만 아니라,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기본적인 예의범절이 굉장히 뛰어나다.

    내가 대접하는 만큼 상대방도 나를 대접해준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3.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이 있다.

     

    자신의 몫은 무조건 잘 해내고, 어떤 일을 맡아도 '아 이걸 나한테 왜 시켜'라기보다는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라는 긍정적인 고민을 한다.

    그렇기에 당연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스스로 찾고, 자신의 임무를 100% 완수한다.

    사랑받고 자라며 자신이 소중하고, 어떤 것이든 잘 해낼 수 있다는 존재라는 스스로의 확신이 있기에 문제 해결 능력도 굉장히 뛰어나다.

     

    4. 미안하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상대방을 인정하는게 자신에게 손해이고 얕보이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은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이 관계를 더 발전시킨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한 순간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보다, 평생의 단단한 관계 형성이 훨씬 더 가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5. 상대방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본다.

     

    사람을 볼 때 단점만 보는 사람이 있지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특유의 예쁜 눈으로 사람들의 장점을 본다.

    누군가는 '예민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섬세하다'라는 단어로 표현하거나, '싸가지없고 별로야.'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그래도 자유로워보이고 본인의 주관을 확실하게 표현하던데.'로 치환한다.

    이렇게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며 상대방을 인정해주기에, 상대방도 이런 사람들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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